새 이름, 새 비전 건사협 제2의 창립 선언…여야 정치권 축하 속 새 CI 공개

조직 운영 혁신으로 미래 준비
정책 역량·회원 서비스 강화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6/07/18 [15:59]

새 이름, 새 비전 건사협 제2의 창립 선언…여야 정치권 축하 속 새 CI 공개

조직 운영 혁신으로 미래 준비
정책 역량·회원 서비스 강화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7/18 [15:59]

▶ 1면 비전 선포식에 이어서

 

건사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정치권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축사 영상을 통해 명칭 변경과 ‘ONE 비전’ 선포를 축하하며 건설기계 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건설산업의 중심에는 언제나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의원도 “새 이름으로 더 높이 도약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건설기계 사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이번 비전 선포는 2만여 건설기계 사업자를 하나로 결집하는 출발점”이라며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입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대표를 맡아 축사에 나선 길기종 건사협 대전광역시회장은 “그동안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라는 명칭은 너무 길고 어려워 관공서나 건설회사를 방문할 때마다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제는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라는 명확한 이름으로 회원들의 정체성과 위상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건사협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제막식이었다. 전국 시·도 대표들이 함께 제막식에 참여하며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건사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새 CI는 명칭 변경에 맞춰 협의회의 정체성을 통일하고 전국 조직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한 상징이다. 향후 협의회기와 현판, 명함, 봉투, 차량 스티커 등 각종 홍보물에도 새로운 CI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 교체가 아니라 전국 조직이 하나의 브랜드 아래에서 활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사협이 선포한 ‘ONE 비전’ 역시 같은 맥락이다. 전국 16개 광역시·도회와 시·군·구 조직이 하나의 방향 아래 힘을 모으고, 데이터와 AI 시대에 맞는 정책 개발과 디지털 기반 회원 서비스를 확대해 건설기계 사업자의 권익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는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 구축, 정책 개발, 규제 개선 등을 통해 회원 중심의 협의회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건사협의 목표다.
건사협은 이번 비전 선포를 ‘제2의 창립’으로 규정하고 있다. 명칭 변경을 계기로 새로운 CI와 비전, 조직 운영 체계를 하나씩 정비하며 협의회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건설기계사업법 제정과 공정한 대여시장 조성,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활동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건사협 고효수 회장은 “오늘은 이름만 바뀌는 날이 아니라 건사협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출발하는 날”이라며 “ONE 비전 아래 전국 회원이 하나 되어 회원 권익 보호와 건설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고효수 건사협 회장이 ‘ONE 비전’을 발표하며 명칭 변경의 의미와 협의회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위). 영상 축사를 통해 건사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 국회의원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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