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회, 회원들과 마주 앉아 현장 고민 허심탄회하게 나눠
2분기 정기이사회·타운홀 미팅
건설경기 침체 속 권익·안전 논의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7/18 [16:16]
건사협 충청남도회는 지난 6월 28일 충남도회 사무실에서 2026년 2분기 정기이사회와 회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효수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의준 수석부회장, 조정호 충청남도회장과 임원, 회원들이 참석해 상반기 사업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예산 집행 결과를 보고하고, 회원 권익 보호와 도회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일감 감소와 경영난, 현장에서 겪는 각종 규제와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정호 충청남도회장은 “회원들이 중앙회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준비했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활발하고 진솔한 소통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감 감소와 수익성 악화 등 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어려운 시기일수록 회원 스스로 권리를 지키고 근로시간과 작업 조건 등 기본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전의 중요성도 주요 화두였다. 참석자들은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데 뜻을 모았으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사업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충청남도회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된 회원들의 의견을 향후 도회 운영과 정책 건의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협의회 운영과 정책 활동에 담아 회원 권익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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