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다듬고 교육 키우고… ‘디지털 옷’ 입고 새로 뛴다

2026년 1분기 정기이사회 개최
정관 개정·교육 고도화 방안 논의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6/04/08 [02:08]

조직 다듬고 교육 키우고… ‘디지털 옷’ 입고 새로 뛴다

2026년 1분기 정기이사회 개최
정관 개정·교육 고도화 방안 논의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4/08 [02:08]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는 3월 11일 2026년 1분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조직 운영 체계 정비와 안전교육 사업 고도화, 회원 관리 시스템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1분기 회계 감사 및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주사무소 등기 변경과 정관 개정 추진, 안전교육 운영 체계 개선, 회원 관리 시스템 구축, 홈페이지 및 앱 개편 등 건사협 운영 전반에 걸친 안건이 다뤄졌다.

국토교통부의 정관 개정 명령에 따라 총회를 통해 정관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구성됐다. 

TF 위원으로는 길기종 대전 회장, 김의준 경남도회장, 최은규 전북도회장이 선임됐다.

안전교육 사업과 관련해서는 운영 지원금과 가이드라인 정비가 의결됐다. 교육 품질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기준 정비와 함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 방향도 논의됐다. 지역별 교육 편차를 줄이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 고효수 건사협 회장(윗줄 왼쪽)이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

 

▲ 김의준 경남도회장(윗줄 오른쪽)이 건사협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돼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건사협 비전 공유를 위한 ‘타운홀 미팅’은 전국 순회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역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다.

회원 관리 체계 개선도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회원 명부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회원 정보 누락 문제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아울러 교육·회원관리·정보 제공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기반 운영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김의준 경남도회장의 수석부회장 임명 동의 안건도 의결됐다. 김의준 신임 수석부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건사협의 운영과 안전 중심의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며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 건사협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 전경.     ©

 

부의안에서는 지역별 현안도 제기됐다. 충북도회는 조사 실효성 확보와 안전교육장 교부비 기준 개선 필요성을 제안했고, 대전광역시회는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계획과 안전교육 홍보, 장비 관련 앱 대응 방안 등 실무 과제를 제시했다.

문성진 회원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성금 모금 진행 상황도 공유됐다.

고효수 회장은 “올해는 건사협이 조직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관 정비와 시스템 개선, 교육 사업 강화를 통해 건사협의 경쟁력을 높이고 회원 중심 운영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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