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회 개발 ‘장비콕’ 앱 …‘장비 일정’ 공유로 일감 연결4년간 평택지회 시범 운영 결과
|
![]() ▲ 배성일 건사협 평택지회장이 ‘장비콕’ 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하단이 장비콕 앱의 첫화면 모습.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
앱을 이용하면 장비가 필요할 때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지 않아도 작업 가능한 장비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반대로 장비가 비어 있는 경우에도 별도의 연락 없이 앱을 통해 일감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비콕은 일정 공유 외에도 긴급 배차, 중고 장비 직거래 장터, 공사 후 잔여 토목 자재 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평택지회는 약 4년간 운영하면서 사용자 만족도가 97%로 나타났으며 장비콕 사용 회원 137명 가운데 탈퇴 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반면, 앱을 사용하지 않은 회원들 중에서는 약 14%가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콕을 통해 약 1만5천 건 이상의 장비 거래가 이뤄졌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무료 시스템이기 때문에수수료 절감 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성일 평택지회장은 “회원 간 협력 강화와 회원 이탈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비콕은 향후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본회와 협력해 전국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