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의 ‘손’과 ‘손목’을 만드는 어태치먼트 전문 기업건설 기계 제조업체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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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대한중공업 본사 전경( © |
대한중공업의 생산기지는 단일 단지 내에서 완성도 높은 제조 공정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4,000평 규모의 본사 부지에는 사무동과 함께 6개의 공장동이 들어서 있고, 이들 공장에서는 조립, 도장, 유압 테스트까지 전 공정을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돼 있다.
![]() ▲ 어태치먼트를 생산하는 조립동 내부 모습 © |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순이익의 10~15%를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어태치먼트 분야에서의 기술적 차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대한중공업은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독일, 뉴질랜드, 호주,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자사 어태치먼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의 경우, 각국의 작업 환경과 장비 사양에 맞춘 맞춤형 설계가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대한중공업은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출 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 ▲ 국내영업본부의 이승훈 본부장은 “회전링크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따라 애프터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