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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조종 면허증 발급 30분->5분 단축, 증평군 PVC카드식 발급기 도입

운영자 | 기사입력 2020/06/01 [12:16]

건기조종 면허증 발급 30분->5분 단축, 증평군 PVC카드식 발급기 도입

운영자 | 입력 : 2020/06/01 [12:16]

증평군이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PVC카드식 발급기를 도입해 시간을 5분으로 단축한다.

 

증평군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발급 때 종이 코팅 방식을 사용 30분 가량 대기했으나 6월부터 PVC카드식 발급기 도입으로 5분이면 면허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운영자



 

PVC카드는 홀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위·변조를 차단할 수 있고 들뜸 현상 등 훼손이 적어 관리도 편하다. 따라서 최근 주민증, 운전면허증에 사용되는 추세다.

 

김총회 증평군 도시교통과장은 "민원인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발급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매년 100여 건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신규·갱신 발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증평군의 건설기계(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등) 등록대수는 338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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