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계연구원(원장 채규남, 이하 한건연)이 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계를 포괄하는 국내 중추 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지겠다는 포부다.
한건연은 2014년 재단법인 건설기계부품연구원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한국건설기계연구원으로 명칭을 바꿨다.
한건연은 융합연구본부, 신뢰성연구본부, 경영기획본부 산하에 8개실, 2개센터로 운영된다. 연구원은 112명이다. <저작권자 ⓒ 건설기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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