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상용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6기를 출범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육생 20명을 비롯해 교육생 가족, 독일상공회의소(KGCCI) 주요 관계자, 만트럭 임직원과 서비스 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아우스빌둥 6기 출범식은 용인 본사 투어, 만트럭 브랜드 및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소개, 럭키드로우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등 교육생의 의욕 고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만트럭의 신규 프리미엄 에디션 ‘인디비쥬얼 라이온 S’,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 등이 전시됐다. 참석한 교육생들은 자신이 정비하게 될 트럭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6기 교육생은 전국 만트럭 서비스 센터로 배치돼 전문 교육을 받은 아우스빌둥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업무와 실무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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