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호 충남도회장·오재호 인천시회장 연임
충북도회가 긴 시간 이어진 수장의 공백을 깨고 김용희 회장을 선출했다. 충남도회과 인천시회도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충북도회는 지난 10일 진천군 소재 대중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용희 회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회장은 이날 총회서 추천받아 선택됐다. 그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충북도회의 어수선함을 정비하고 발전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후속 작업으로 집행부 구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기는 사퇴한 전임 회장의 남은 기간인 2025년말까지 2년이다.
충남도회와 인천시회도 총회를 열고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충남도회는 지난 18일 아산 도회 사무실에서 대의원들이 참석한 총회를 열고, 김덕호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인천시회도 지난 15일 인천시 주안에 위치한 인천그랜드하우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오재호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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