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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협 광역시도회 차기임원 선거 이달 '러쉬'

전남 20일·대구 23일·충남 26일

유영훈 기자 | 기사입력 2023/11/15 [10:49]

건사협 광역시도회 차기임원 선거 이달 '러쉬'

전남 20일·대구 23일·충남 26일

유영훈 기자 | 입력 : 2023/11/15 [10:49]

 

 

▲ 지난 8월1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에서 열린 광역시도회장단 워크숍.   © 건설기계뉴스


내년부터 전남과 대구 그리고 충남 광역시도회를 이끌 수장을 뽑는 선거가 이달 연거푸 이뤄진다.  

 

우선 전남도회(회장 최태훈)는 이달 20일 보성지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1대 회장을 선출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임순규 현 여수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찬반투표를 통해 당선이 결정된다. 선관위는 황삼하(위원장) 보성지회장, 고진순 곡성지회장, 이승하 담양지회장, 한상훈 함평지회장으로 구성됐다.

 

대구시회(회장 임종표)는 이달 23일 내당동에 위치한 아테네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를 갖는다. 임종표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찬반투표를 통해 당선이 결정된다. 선관위는 차상극 전 회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각 규격별(소형, 03, 03LC, 06, 08) 사무장 5명이 위원이다.

 

 

충남도회(회장 김덕호)는 이달 26일 아산시 도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을 선출한다. 김덕환, 김용섭, 조정호, 송진우, 이춘배 5명의 선관위원과 김성호 간사(재무국장)가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확정 입후보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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