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회(회장 고효수, 사진)가 내년 5월 셋째주에 안전캠페인을 갖기로 결의했다.
강원도회는 지난달 22일 속초 도회사무실에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대의원회는 내년 5월 셋째주에 도내 18개 시군의 건설현장을 지역별로 나눠 일주일간 순방하고, 건기임대사업자와 건설사 관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건설기계관리법과 건설산업기본법 그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법제에 담긴 건기 임대료 지급 및 보증 그리고 안전 관련 내용들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강원도회 소속 약 8개 시군지회의 회장 및 임원선거 준비가 한창이다. 절차에 따라, 지난달 선관위가 구성되고 이달과 내달 초 입후보자가 확정되며 내달 초 또는 말에 선거가 치러진다.
고효수 도회장은 “시군지회 임원선거는 강원도 전역의 건기임대시장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행사”라며 “선거가 있는 시군지회가 선거에 차질이 잘 준비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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