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건설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대규모 건설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이 민·관 합동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중·대형 건설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백정엽 건설행정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건설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하고 공사대금과 임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며 “지역업체 홍보를 통해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는 등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기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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