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 11일 서울역센터 내 회의실에서 건설기계 수급조절 연구 보고회를 가졌다. 이달 말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 개최가 계획된 만큼, 건설기계 수급조절에 대한 연구가 마무리 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연구는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맡았다.
국토연구원은 최종연구보고서에 대한 본지의 질의에 “연구 내용과 절차·상황 등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2년 전 국토부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맡긴 건설기계 수급조절 최종연구보고서는 덤프·믹서·펌프카 모두 초과공급(2023년)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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