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2022년 건설기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26만6937(전년 26만3679)대의 영업용 건기가 등록됐다. 자가용을 포함한 총 등록대수는 54만1070(53만2240)대.
지역별 영업용 건기 등록을 보면, 경기도가 4만9148(4만7949)대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그 다음 서울이 3만6250(3만7987, 증감률 –4.%)대, 경북 2만1701(2만1437, 1.2%)대, 경남 2만1219(2만174, 5.1%)대, 충남 1만8583(1만7886, 3.8%)대 순이었다.
기종별 영업용 등록현황을 보면 △굴착기 10만6439(전년 10만4781, 총대수 16만9594)대 △덤프트럭 4만7332(4만7491, 5만4930)대 △지게차 4만1378(4만9503, 21만1977)대 △믹서트럭 2만2609(2만2572, 2만6326)대 △펌프카 5948(6126, 6025)대 △공기압축기 3554(3601, 4106)대 △천공기 3956(3928, 6046)대등의 순이었다.
건기 사업자 수를 보면, 대여업체 1만553(1만4582)개, 정비업체 2433(2359)개, 매매업체 1759(1725)개, 해체재활용업체 406(395)개 였다. 대여업체의 경우 일반이 4278(4207)개, 개별이 1만553(1만375)개 였다. 정비업체는 종합이 1090(1057)개, 부분정비업이 950(932)개, 전문이 393(370)개 였다.
조종사 면허는 총 185만4099(171만4373)명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게차가 48만3667(44만9468)명 △굴착기가 34만5473(32만7921)명 △기중기는 7만7964(7만6084)명 등이었다.
지난해 건설기계 말소 대수는 총 2만1222(1만9267)대. 이중 수출·반품·폐기 등의 이유로 자진말소한 대수는 1만3980(1만4542)대였고, 검사미필·허위등록 등의 이유로 진행된 직권말소는 7242(4725)대였다. <저작권자 ⓒ 건설기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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