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기 지게차사업 현대제뉴인에 매각 30일, 최철곤 대표이사 선임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1/12/15 [12:47]

현대건기 지게차사업 현대제뉴인에 매각 30일, 최철곤 대표이사 선임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1/12/15 [12:47]

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30일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 열어 최철곤 대표이사<사진>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지게차(산업차량) 사업을 내년 11일부로 현대제뉴인에 1360억원에 양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새롭게 선임된 최철곤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건기 제조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볼보건설기계를 모두 거치며 사업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볼보건설기계에서 아시아운영본부 생산기획 담당 임원으로 근무한 최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이동했다. 이후 2017년까지 Heavy(·대형 건설기계) BG(비즈니스그룹) 생산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현대건설기계는 또 산업차량(지게차) 사업 부문을 현대제뉴인에 매각한다. 산업적 특성이 다른 산업차량 부문을 매각하고 건설기계 사업에만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매각 대금은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법인 지분 100%와 중국지주법인 지분 40%를 사들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브라질에서 건설기계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현지 법인의 경우 현대건설기계의 보유 지분이 없는 상태였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까지 2017년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러시아·아시아·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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