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변경 타워크레인 불법 여부 전수조사, 국토부 3개월간 1181대 대상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1/11/19 [13:10]

구조변경 타워크레인 불법 여부 전수조사, 국토부 3개월간 1181대 대상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1/11/19 [13:10]

국토부는 이달 1일부터 3개월간 구조변경 타워크레인의 불법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

 

타워크레인이 형식도서와 실물이 다르게 제작된 경우에는 제작자 등이 시정조치(리콜)을 해야 하는데도, 소유자가 편법적으로 구조변경 하는 사례가 만연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점검반을 구성해 구조변경과 관련된 신청서 및 도서, 구조검토서 등 모든 서류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을 확인한다.

 

▲     ©운영자

 

점검반은 구조변경이 확인된 타워크레인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지난 2018년 이후 소유자가 구조 변경한 타워크레인으로 총 1181(소형 885, 일반 296)이며, 전수조사를 통해 부적합하게 구조 변경된 타워크레인을 적발해 시정조치 또는 판매중지 등을 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편법 구조변경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특별점검(2020.2~) 및 형식서류 조사(2020.5~) 등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등록말소 120, 시정조치 249, 과태료 141, 수시검사 290건 등을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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