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현장 원격 무인굴착기 등장, 파트너사 볼보, 원격제어 시연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1/11/08 [16:25]

세종시 건설현장 원격 무인굴착기 등장, 파트너사 볼보, 원격제어 시연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1/11/08 [16:25]

원격·무인 전기굴착기가 공사현장에 나타났다.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일 세종시 합강리 일원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개막 기념행사에서 원격조종 전기굴착기 등 최첨단 미래 건설기계를 시연한 것.

 

볼보그룹코리아는 앞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 5-1 생활권 조성공사에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시범사업구역에 22톤급 전기굴착기 2, 30톤급 원격조종 굴착기 1, 5톤 무인운반장비 5(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 3가지의 볼보건설기계 첨단 자동화 건설기계 총 8대를 투입 및 운영한다.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볼보그룹코리아는 전기굴착기를 비롯해 원격 조종 제어 스테이션과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원격조종 굴착기, 볼보 자동화 솔루션을 탑재한 새로운 개념의 전기 무인 운반장비 등 건설기계들을 운영한다.

 

또한 비숙련된 운전자도 건설기계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화 기능인 볼보 액티브 컨트롤(Volvo Active control)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이용한 굴착기 원격 시뮬레이션 및 조종 시현 성공, 스웨덴 건설사와의 전기 동력화 프로젝트 협업 등을 통해 숙련화된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김현준 LH 사장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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