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건기관리시스템 추진, 안전관리원 "검사 형식승인 정보 검색"내년 7월까지 인력 30명 자금 37억원 투입, 접수·입금처리·결과 확인 등 원스톱 처리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은 차세대 건기관리시스템(CEMS, 캠스) 개발을 진행하게 될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최근 밝혔다.
추진단은 내부 및 외부전문가 약 30명이 참여하고, 내년 7월까지 10개월 동안 안전관리원의 건기 검사정보 등 시스템 전반을 미래형으로 개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총 사업비는 약 37억원이 투입된다.
캠스시스템이 완료되면 실시간 건기검사 및 형식승인 정보확인 및 검사접수, 입금처리, 결과확인 등 모든 업무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모든 검사업무 효율은 물론 검사신뢰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안전관리원은 그동안 재정적인 한계로 인해 전산 등 기반시설 투자에 소홀했다”면서 “앞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전산시스템 구축 및 신장비 확충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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