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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기, 8월 초중반 집중호우 피해 경기·충청 지역 굴착기 11대 지원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0/08/19 [16:03]

현대건기, 8월 초중반 집중호우 피해 경기·충청 지역 굴착기 11대 지원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0/08/19 [16:03]

현대건기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 충청 지역에 재난복구에 필요한 굴착기를 지원했다.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는 8월 초중순 14일여간 경기 및 충청의 집중호우 지역에 14톤급 중형 자주식 굴착기와 6톤급 소형 굴삭기 11대를 투입해 재해복구 지원 활동을 벌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 현대건기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 충청 지역에 재난복구에 필요한 굴착기를 지원했다.  ©현대건설기계




현대건기는 제천·충주·음성 등에 발생한 도로침수·산사태·제방유실 현장, 이천·안성·아산·천안 등의 비닐하우스·축사 침수 피해 현장에 재해복구용 굴착기를 긴급 투입했다.


현대건기 한 관계자는 “참담함과 좌절감을 느끼고 있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지원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기는 2019년 강원도 고성·옥계 대형화재 때도 전소된 가옥과 농가·축사 등의 복구를 위해 굴착기 5대를 동원해 지원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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