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41명, 경기 96명, 인천 8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대구·울산·충북·경남 각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만 245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34명까지 치솟았다.
신규확진자는 279명이나 늘었으나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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