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군산 국가산단에 지게차 공장 구축, 1일부터 제품 양산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0/06/03 [13:45]

현대건설기계 군산 국가산단에 지게차 공장 구축, 1일부터 제품 양산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0/06/03 [13:45]

현대건기가 군산에 지게차 공장을 신설하고 1일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4일 군산 오식도동 국가산업단지 41만7541㎡ 부지에 지게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1일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7일 전북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대건설기계 군산공장은 253억원을 투자해 마련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생산능력이 큰 지게차 라인을 신설했다. 현대중공업 부지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신설된 군산공장에는 직원 30여명이 우선 배치됐다. 현대중공업의 기존 풍력공장을 현대건기가 지게차로 바꿔 가동을 시작한 것. 지게차 내구성 주행시험장도 갖췄다. 고속주행코스와 장애물 주행코스를 운영한다.

 

현대건기는 4월 12일 KT와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차량 플랫폼’을 공동개발해 사업화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5G기반 무인지게차 기술 개발에 들어간 것이다.

 

현대건기는 지난해 4월에는 작업장 환경과 장애물 등을 자동 인식하고 최적경로로 자율주행하는 무인지게차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건기는 현대중공업 계열사로 2017년 4월 법인 분할했다. 굴착기, 지게차 등 중·대형 건설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2조8521억39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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