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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안전관리원, 파주 아동센터 연말후원

구랍 20일 '꿈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 방문 기부금·물품 전달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01/21 [13:28]

건기안전관리원, 파주 아동센터 연말후원

구랍 20일 '꿈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 방문 기부금·물품 전달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01/21 [13:28]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은 구랍 20일 연말을 맞아 파주시에 위치한 ‘꿈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꿈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들이 방과 후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장시영 센터장(목사) 부부가 사재를 털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약 30여 명의 어린이가 방과 후 지도와 보살핌을 받고 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수년 전부터 정기적인 후원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정순귀 이사장은 이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하면서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관리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또한 꿈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희망차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해당 지역 건설기계 사업자들도 참석해 뜻을 함께하였으며,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장시영 센터장은 “날이 갈수록 후원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매년 지속적인 후원이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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